박지만, 나꼼수 주진우 기자 고소
박지만, 나꼼수 주진우 기자 고소
  •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 승인 2011.1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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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 씨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으로 활동하는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지만 씨는 고소장에서 "주 기자가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이 남긴 재산이 육영재단과 영남대 등 10조가 넘어간다.'고 발언하는 등 허위사실을 언급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고소인 조사 등 통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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