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11연패에 빠트리며 부진에서 탈출했다.삼성생명은 2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선화를 앞세워 우리은행을 76대 63으로 물리쳤다.지난 16일 신한은행에 패하고 나서 3연패로 부진하던 삼성생명은 최하위 우리은행을 제물로 연패 사슬을 끊었다.삼성생명은 중간순위에서 7승6패가 돼 3위 KB국민은행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