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회장은 지난 24일 구글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에 "이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기기를 원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한국어 표어가 담긴 액자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액자는 포스코 1층 남자 화장실 벽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슈미트 회장은 이 사진에 대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사무실에서 찍은 것이라며 한국인은 1950년대 힘든 전쟁에서 진정한 경제적 기적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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