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경찰관 모임인 대한민국무궁화클럽회장 전경수 씨 등 3명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정부종합청사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경찰은 전 씨가 들고 온 약수통을 즉시 압수했으며, 조사 결과 약수통 안에 들어 있는 액체는 신나가 아닌 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현직 경찰관 모임인 대한민국무궁화클럽회장 전경수 씨 등 3명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정부종합청사를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경찰은 전 씨가 들고 온 약수통을 즉시 압수했으며, 조사 결과 약수통 안에 들어 있는 액체는 신나가 아닌 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