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정당 필요 51.3%
제 3정당 필요 51.3%
  • 김재석
  • 승인 2011.11.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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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한미
FTA 비준 이후 정국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YTN이 지난 주말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커지면서 기존 정당이 아닌 제3정당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은 오름세를 유지하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의 11 가상대결에서 10% 넘는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YTN이 중앙일보, 동아시아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 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에 사는 성인 남녀 8백 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 방식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한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5% 포인트이라고 보도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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