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박주영이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박주영은 전반 11분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손에 걸려 득점에 실패했다.약 한 달 만에 출전 기회를 잡은 박주영은 이후에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3분 교체됐다.아스널은 후반 38분 세르히오 아게로에게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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