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진출을 눈앞에 둔 이대호는 "일본에서 2년 안에 모든 걸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는 30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납회식에서 일본 진출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이대호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일본 진출 첫해에는 고전한다는 고정관념을 꼭 깨겠다."고 덧붙였다.이어 "내년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할 때는 환영받으면서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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