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나경원 1억 피부숍설 병원 압수수색
경찰, 나경원 1억 피부숍설 병원 압수수색
  • 이영임
  • 승인 2011.1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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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1억 원 피부숍을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과 관련해 강남의 한 고급 피부과 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모 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과 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피부클리닉 원장에 대해서도 해당 의혹에 놓고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의원 측은 선거가 끝난 직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7명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1억 원짜리 피부숍에 다닌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영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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