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모 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과 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피부클리닉 원장에 대해서도 해당 의혹에 놓고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의원 측은 선거가 끝난 직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7명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1억 원짜리 피부숍에 다닌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영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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