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오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울산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둬 1, 2차전 합계 4대2로 우세를 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오늘 경기장에는 3만 3천554명이 입장해 올 시즌 총 303만 586명을 기록함으로써 K리그 사상 처음으로 연간 300만 관중 시대가 열렸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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