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도 우승권 3라운드3위 타이거 우즈가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로 선두 잭 존슨에 1타 뒤진 2위를 달렸다.우즈는 지난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이후 2년이 넘도록 우승이 없다.최경주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해 5언더파로 3위로 뒤를 이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