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2년 만에 우승 기회 잡아
우즈, 2년 만에 우승 기회 잡아
  • 김호성
  • 승인 2011.12.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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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도 우승권 3라운드3위
타이거 우즈가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로 선두 잭 존슨에 1타 뒤진 2위를 달렸다.

우즈는 지난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이후 2년이 넘도록 우승이 없다.

최경주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해 5언더파로 3위로 뒤를 이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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