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이 리그 데뷔전을 또 다시 미뤘다. 박주영은 위건과의 원정경기에서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의 선제골과 베르마엘렌의 추가골로 전반을 2대 0으로 앞섰고, 후반에도 제르비뉴와 판 페르시의 연속골로 위건에 4대 0 대승을 거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나서지는 못했다.맨유는 아스톤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필 존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대 0으로 이겼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