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기를 수입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이 55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대만과 인도, 호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무기전문가들은 '록히드 마틴'나 '보잉' 등 미국 군수업체가 국방예산 삭감에 따른 매출 감소를 무기 수출로 벌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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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안보협력국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외국에 판매한 무기 액수가 348억 달러, 우리돈 39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요 무기 수출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이지만 애초 추정한 460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무기를 수입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이 55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대만과 인도, 호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무기전문가들은 '록히드 마틴'나 '보잉' 등 미국 군수업체가 국방예산 삭감에 따른 매출 감소를 무기 수출로 벌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무기를 수입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이 55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대만과 인도, 호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무기전문가들은 '록히드 마틴'나 '보잉' 등 미국 군수업체가 국방예산 삭감에 따른 매출 감소를 무기 수출로 벌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