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이 "지난 시즌까지 성남에서 뛴 공격수 라돈치치와 3년 계약했고, 오는 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시킨다."고 밝혔다.수원은 라돈치치를 스테보와 함께 내년 시즌 공격의 핵심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또 라돈치치를 귀화시켜 외국인 공격수를 1명 더 영입할 의향도 내비쳐다. 라돈치치는 귀화 요건인 '5년 연속 거주'를 충족하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한국말도 능숙하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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