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술로 최소 20년이 걸릴 쥐의 뇌 해마 신경망 지도를 단 2∼3주 만에 구현해냈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앞으로 인간 뇌에 이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면 파킨슨병이나 자폐증 같은 뇌 신경 질환의 원인 분석과 치료 방법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공학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메소드'에 실렸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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