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4개 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야구장 위치 선정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창원과 마산 진해 지역에 각 2곳씩 모두 6곳을 선택했다.
창원시는 후보지 6곳에 대해 토지이용계획과 교통 동선 등의 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새 야구장은 3만 석 규모의 일반 개방형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스포츠센터와 테마파크 등 복합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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