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프로농구 도요타 자동차의 정해일 감독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일본 농구협회는 프레올림픽에 참가할 여자농구 대표팀 코치에 정해일 감독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한국 무대에서 실업농구 SK 여자팀을 맡았던 정 감독은 지난 1997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2부 팀인 일본 통운의 감독을 거쳐 2002년 도요타 사령탑에 올랐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