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그는 7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카와노 히데카즈의 5구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한편 오릭스는 이날 니혼햄에 4-0 완승을 거뒀다. 오릭스의 시즌 전적은 7승 5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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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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