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박 씨가 비슷한 범행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고 수건으로 CCTV를 가리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찜찔방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9살 여자아이의 몸을 만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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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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