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진화! 여배우가 선택한 ‘너클링’ 포착
반지의 진화! 여배우가 선택한 ‘너클링’ 포착
  • 장금영
  • 승인 2013.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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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장금영 기자]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김상호, 최병길 연출/김인영 극본) 백성주(채정안)의 반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성주는 극 중 태상(송승헌)을 사로잡기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여자로, 매 회 매혹적인 봄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4회 방송에서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주얼리 스타일링의 디테일에 꼼꼼하게 신경을 쓴 듯, 마디에 끼는 ‘미드 너클링’을 착용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드 너클링은 손가락 마디에 끼는 반지로, 최근 신세대들 사이에서 기존의 ‘반지의 정석’을 탈피한 신선한 착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날 백성주가 선택한 미드 너클링은 판도라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심플하면서도 여러 개를 레이어링하여 연출하면 포인트로 제격이어서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너클링’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판도라 홍보 담당자는 “주얼리 스타일에도 레이어링 열풍이 불면서 독특한 반지 스타일링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미드 너클링은 두께가 얇아야 적당히 예쁘고 손가락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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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영 rmadud336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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