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가 자진 사퇴한 손민한 전 회장의 후임으로 SK 박재홍 선수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선수협은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권시형 전 사무총장의 후임은 다음 총회 때 선임하기로 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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