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세상을 떠난 고 최동원, 장효조 전 감독과 원로 프로야구인들의 모임인 일구대상을 공동 수상했다.KIA 윤석민이 최고 투수상을, 삼성 최형우가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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