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트까지 상무 신협과 1세트씩 주고받은 드림 식스는 5세트 안준찬의 서브득점과 김정환의 왼손 강타에 힘입어 15-11로 따내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괴물 신인 최홍석이 72%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자랑하며 양팀 최다인 28점을 올렸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IBK 기업은행과 도로공사가 각각 현대건설과 GS칼텍스를 3-0 완파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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