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오후 4시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농가는 한우 3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거품이 섞인 침을 흘리고, 사료를 꺼리는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다.정부의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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