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10일 피해 여성이 고소 취소장을 제출해 공소권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또 박 씨 측이 무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제기한 맞고소도 취소해 수사가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박 씨는 지난 2월 술자리에 같이 있던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후배 김 씨와 함께 고소당했다.
한편, 갑작스런 고소 취하로 법적 책임에서는 벗어나듯 하지만 최근 일련의 사건과 추문으로 인해 더럽혀진 박시후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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