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NC, 장단 13안타 폭발 KIA 잡아
‘무섭다’ NC, 장단 13안타 폭발 KIA 잡아
  • 최성만
  • 승인 2013.05.25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뉴스투데이 최성만 기자] NC 다이노스는 24일 광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0-5로 이겼다. 선발투수 찰리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NC는 1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이호준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2회초에는 지석훈 노진혁의 연속 2루타, 김종호 조영훈의 안타가 줄줄이 이어지며 대거 4점을 보탰다.

NC는 4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권희동이 싹쓸이 2루타를 작렬시켰고, 모창민의 적시타가 더해지며 10-0을 만들었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 지였다.

KIA는 찰리가 물러난 8회말 박기남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9회말 홍재호 박기남 윤완주의 연속 득점타로 3점을 더 냈지만 거기까지였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