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 최고 빌딩 부자는 누구?
연예인 중 최고 빌딩 부자는 누구?
  • 송현주
  • 승인 2011.12.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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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 씨가 연예인 가운데 최고 빌딩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이 보유한 평가액 50억 원 이상의 건물 가운데 서울 논현동에 있는 서태지 씨 명의의 빌딩이 2953천만 원으로 가격이 가장 높았다.

이어 영화배우 장동건 씨와 고소영 씨 부부가 서울 강남과 강북에 소유한 빌딩 3채의 가격이 2826천만 원으로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탤런트 차인표·신애라 씨 부부의 223억 원짜리 청담동 빌딩과 영화배우 박중훈 씨의 140억 원짜리 역삼동 빌딩 등이 뒤를 이었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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