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접고 국내 잔류를 결정했다. 정대현은 "그동안 추진했던 메이저리그 진출을 중단하기로 했고, 오늘 오전 볼티모어 구단에 그 뜻을 전달했다"며 "이제 우리나라 팀 가운데 뛸 팀을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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