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家 며느리 ‘호화생활’
전두환家 며느리 ‘호화생활’
  • 김지윤
  • 승인 2013.06.18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아, 초호화 수영장 목격담 등장


[한국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와 은닉재산 찾기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로 알려진 박상아(41)에 관한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난 16일 박씨가 서울의 고급 호텔 수영장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나타났다는 글이 나왔다.

박씨가 목격된 '반얀트리 클럽'은 소위 '상위 0.1% 사교클럽'으로
회원권 가격은 억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씨는 2011년 5월에도 이곳에서 잡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탤런트 출신인 박씨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인 재용(49)씨와 2003년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결혼할 당시 박씨는 초혼, 재용씨는 세 번째 결혼이었다.

한편 박씨는 지난 4월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된 상태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cnsgid90@nat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