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 4총사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과 젊은 짐꾼 이서진(43)이 배낭여행의 메카 유럽으로 9박 10일간 여행을 다녀온 모험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KBS <1박 2일>의 드림팀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의 야심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제적(?) 막내 백일섭의 활약도 첫 화에서 두드러진다. 때론 느릿하게 때론 버럭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이서진과 제작진을 쥐락펴락 했다는 후문.
tvN 나영석 피디는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꽃보다 할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지 두근거린다”며 “오늘부터 금요일 밤 8시 50분,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 <꽃보다 할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F4를 능가할 H4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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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yoon@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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