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등장으로 PC 메신저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네이트온의 점유율은 한 주만에 9% 가까이 하락했다. 앞으로 문서파일 전송까지 확대되면 카카오톡의 열풍은 속도를 더할 것으로 전망돼, 지금에 추세라면 조만간 1위를 넘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이 모바일에 이어 PC 시장에서도 국민 메신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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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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