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건 대학 연구팀이 20대 젊은 남녀 90명을 대상으로 수면과 알코올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시고 잠든 여성은 동일한 상황의 남성에 비해 깊이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는 시간이 더 길었다.
이에 연구팀은 여성의 경우 똑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알코올 분해 요소가 더 적어 수면장애로 이어진다면서 여성들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가급적 자제하라고 권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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