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공동대표는 오늘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부가 국가 안보에 치밀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공동대표는 이어 민주통합당은 비상한 상황을 맞이해 남북관계에 긴장과 화해 협력에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선 공동대표도 지난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이후 조문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고 혼란됐던 상황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며 차분하게 한반도 안정을 관리할 때라고 말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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