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표적 항암제 개발 가능 국내 연구진이 기존 방식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폐암 환자의 새로운 유전자를 밝혀냈다. 서울대와 가톨릭의대, 바이오업체 공동 연구팀은 폐암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해 특정 융합 유전자가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유전자를 이용한 새로운 표적 항암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체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게놈 리서치'에 실렸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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