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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 집계된 시즌 성적에서 9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개인 통산 11번째 올해의 선수 수상을 확정지었다.
PG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은 시즌 성적을 통해 결정된다. 우즈는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투어에서 5승을 수확하며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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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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