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돌아왔다”…타이거 우즈 PGA 올해의 선수 선정
“우즈가 돌아왔다”…타이거 우즈 PGA 올해의 선수 선정
  • 최성만
  • 승인 2013.09.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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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최성만 기자] 타이거 우즈가 미 프로골프협회(PGA) 선정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우즈는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 집계된 시즌 성적에서 9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개인 통산 11번째 올해의 선수 수상을 확정지었다.

PG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은 시즌 성적을 통해 결정된다. 우즈는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투어에서 5승을 수확하며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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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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