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 1위 가수는?
올해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 1위 가수는?
  • 송현주
  • 승인 2011.12.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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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요계의 특징은 남녀 아이돌 그룹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높은 인기가 음반판매에도 영향을 미쳤다.

2011년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가수 1위는 누구일까? 한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에 따르면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남자 가수는 슈퍼 주니어로 조사됐다.

슈퍼 주니어는 올해 8, 정규 5'미스터 심플'을 발매했다. '미스터 심플' A타입은 이달 27일까지 약 20만 장이 판매돼, 올해 단일 음반 중 최고 판매량를 기록했다.

슈퍼 주니어는 '미스터 심플' 음반을 포함해 올해만 355000여 장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돼 2년 연속 '단일 음반 판매왕' 을 차지했다.

여자가수 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0월 중순 발매한 '더 보이즈'로 약 133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더 보이즈'를 포함해 올 한 해 소녀시대의 음반판매량은 226000여 장으로 집계돼 아이돌 그룹 중 최강임을 입증했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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