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최근 탐스와 같은 방식의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여진구 백’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방 브랜드 하이시에라도 있다. 마찬가지로 백팩이 1개 팔릴 때마다 국내, 해외 아동들에게 가방 1개를 기부한다.
남성 캐쥬얼 브랜드 크라비츠 또한 ‘아프리카 희망학교 짓기’ 캠페인을 통해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라백’이라는 이름으로 에코백을 제작해서 에코백이 하나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와 크라비츠에서 각각 100원씩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에 기부되고 있다.
소비가 단순한 구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기부 캠페인으로 이어지면서 착한 소비가 착한 소비자들을 양산해내며 보다 쉽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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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young_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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