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반군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이번 테러는 케냐 정부가 소말리아에서 이슬람교도를 죽인데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케냐는 2011년 소말리아에 병력을 파견하여 알샤바브 소탕작전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케냐는 현재 2만2천명 규모의 소말리아 주둔 아프리카연합군(AU)에 편성돼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진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