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극장가, 대작들이 눈에 띠지 않는다.
10월 극장가, 대작들이 눈에 띠지 않는다.
  • 박이슬
  • 승인 2014.10.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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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박이슬 기자] 특별한 대작들이 눈에 띠지 않는 가운데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가 주말 예매점유율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나를 찾아줘'는 20.5%의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19.5%의 점유율로 2위, 장진 감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13.2%로 3위를,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8.9%로 4위, 윤계상 주연의 '레드카펫'은 7.1%로 5위에 올랐다.

이밖에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은 3.5%로 6위, 다음 달 13일 개봉하는 염정아 주연의 '카트'는 3.4%로 7위, 올해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보이후드'가 2.6%로 8위, 황우석 사태를 소재로 한 '제보자'가 2.0%로 9위, 프랑스 코미디 '컬러풀웨딩즈'가 1.8%로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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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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