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주말 박스오피스 2주째 정상
[한국뉴스투데이 박이슬 기자] 특별한 대작이 없는 가을 극장가에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이어 조진웅·김성균 주연의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24만3천239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설경구·박해일 주연의 '나의 독재자'는 20만7천684명을 동원해 3위, 누적관객 200만 관객을 돌파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3만4천645명의 관객을 모아 4위, 윤계상 주연의 '레드카펫'도 6만8천827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영화들은 점유율 5%미만 이였다.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4.1%)로 6위,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보이후드' (3.1%)로 7위, '내가 잠들기 전에'(1.9%)로 8위, '제보자'(1.5%)로 9위, '메이즈 러너'(1.3%)가 10위 안에 들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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