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있게 품격 있게 와인 즐기기 ‘도자기 디켄터’
감각 있게 품격 있게 와인 즐기기 ‘도자기 디켄터’
  • 윤보현
  • 승인 2014.11.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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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선물 와인과 인간의 창작예술품과의 만남
[한국뉴스투데이 윤보현 기자] 도자기 디켄터 기업 'soom'(대표 이지아)은 한식의 세계화와 한류라는 장안에서 서양 문화인 와인을 한식 테이블 셋팅을 통해 동양적인 도자기 디켄터를 사용하여 즐김으로서, 그 어우러짐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함과 동시에, 한식과 더불어 퓨전 테이블 문화에 더욱 더 호의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폭 넓게 마련한 기업이다.
와인과 오브제의 만남 'soom'

도자기 디켄터는 정적인 예술품에 와인의 생명을 불어 넣는 디켄팅의 역할을 더하여, 보는 즐거움과 소장 가치의 감동을 두배로 담고 있다.

와인은 함께 마시는 사람과, 함께 곁들여지는 음식, 또 그 자리의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무수히 다양해 질 수가 있다.

그만큼 와인을 대하는 태도 또한 섬세하게 요구 된다 볼 수 있는데, 이는 와인을 단순히 맛으로만 즐기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따른다고 볼 수 있다.

와인은 맛은 미각을 포함하여 오감을 총동원해서 즐기는 예술적 체험의 형태라 보아도 될 만큼, 사람의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신비로움을 담고 있기 때문에, soom 도자기 디켄터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러한 예술적 체험의 형태로 와인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나의 취향에 맞게 디켄팅해서 즐긴다.

디켄팅에는 정답이 없다. 개개인의 입맛이 다르듯, 와인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과 향(Aroma)이 다르기 때문에 soom Ceramic Decanter는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본인의 취향을 존중하여 선호하는 입맛에 맞게 디켄팅하여 마실 수 있다.

“와인을 즐긴다”는 안에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다. 와인을 마신다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하나의 와인을 즐기기 위해 그 상황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는 일부터 시작하여, 그 와인의 맛과 향을 가장 잘 머금을 수 있고, 향(Aroma)이 금방 날아가지 않게 잡아 줄 수 있는 잔을 고르는 일, 그 와인에 어울리는 곁들일 음식을 준비하는 일, 또 와인과 즐기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디켄팅 하는 일 등 이러한 정성들이 와인 한잔을 즐기는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서 그 자리의 분위기와 와인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와 같이 soom Ceramic Decanter와 함께 와인을 즐기면 대접하는 사람과 대접 받는 사람 모두가 감동 받을 수 있는 감성적인 와인 테이블 웨어로 준비해 보다 품격 높은 자리가 될 수 있게 해준다.

와인이 디켄팅 되는 동안, 시각적으로 처음 inner filter의 미세한 구멍을 통과하여 outer filter의 구멍으로 나오는 와인줄기의 분수 쇼는 눈을 즐겁게 한다.

디켄팅을 하는 동안 후각적으로 테이블 위로 퍼지는 와인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디켄터를 통과할 때 청각적으로 흐르는 와인 소리 또한 감상 할 수 있다. 아울러 미각적으로는 디켄터의 역할로 휠씬 풍부해지고 부드러워진 열린 와인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와인을 즐김과 동시에 테이블 위에서 하나의 예술품 또한 감상하면서 와인과 예술품에 심장을 맡겨보면 그 감동은 배가 될 것이다.

도자기 디켄터는 각 개인 잔 위에서 바로 다이렉트 디켄팅이가 가능하기에, 즐기는 와인을 종류별로 병에서 잔으로 바로 디켄팅해서 마시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또 휴대가 용이하여 레스토랑이나 모임 만찬, 파티 등 원하는 장소에 가져가 사용이 가능하다.
도자기 디켄터로 감성적인 와인 테이블 웨어 준비

soom의 이자아 대표는 와인이 두 번의 filter를 통과하면서 미세하게 작은 구멍으로 줄기를 뿜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기와 닿는 면적이 넓어지게 되고, 숙성의 덜 된 와인의 향과 맛이 도자기 디켄터를 통해 열리게 된다고 말한다.

또 와인이란 주류는 천천히 상대방과의 오고가는 대화와, 그 상황과 분위기를 즐기는 문화라면서 도자기 디켄터로 디켄팅을 한 후, 식사를 하면서 또는 대화가 오고가는 동안, 이미 한번 도자기 디켄터를 통해 디켄팅이 된 와인은 훨씬 더 좋은 향과 부드러운 맛을 보여주게 된다면서 도자기 디켄터는 와인의 맛과 향이 열리는 시간을 좀더 앞당겨 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귀하신 분을 초대하여 와인을 대접할 시 대접받는 사람과 대접하는 사람 모두가 감동할 수 있으며, 도자기 디켄터로서 더 감성적인 와인 테이블 웨어를 준비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아 대표는 신이 주신 선물 와인과 인간의 창작에서 피어난 예술품을 함께 즐겨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자기 디켄터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해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류와 한식 테이블 문화에 한걸음 더 힘을 실을 수 있는 새로운 매개체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와인이라는 시장을 통해 해외 각국에 한국의 도예 문화에 대한 격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와 좋은 장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브랜드로서 성장하고자 한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사진=so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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