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정키가 원격시동경보기 마이키가 된다.
모든 순정키가 원격시동경보기 마이키가 된다.
  • 이현수
  • 승인 2014.11.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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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린시스템, 첨단 자동차 IT 융합 기술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한국뉴스투데이 이현수 기자] 자동차는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기술적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와 같은 첨단 IT가 접목되어 지능형 전장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와 사람 그리고 자동차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자동차 IT 융합 기술을 꾸준히 연구하며 제품을 개발해온 기업이 있다.

(주)가린 시스템( 대표 이윤섭)은 차량 네트워크인 CAN을 통한 바디전장 시스템 제어에 대한 연구를 집중하여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 내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게 모듈을 개발하여 판매 하고 있다.

이 기업은 자동차 키와 폰을 결합하여 스마트폰을 자동차 키를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자동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 인증을 할 수 있는 Connected Key 시스템과 차량 원격제어 시스템 등의 개발을 통해 자동차 IT 융합 기술 산업에 이바지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첨단 자동차 IT 융합 기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순정키가 마이키가 된다.”는 슬로건으로 순정리모컨을 사용하는 원격시동경보기를 제조하는 (주)가린 시스템은 고도로 발전해온 자동차에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장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차량의 네트워크시스템인 CAN 통신을 이용한 차량의 전장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또한 MCU 기반의 임베디드시스템을 통한 자동차 및 전기, 통신제어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도 어록, 방화문, 차량 스마트키, 건설 분야 등 다양한 스마트키와 컴퓨터 제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제어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이다.

더 나아가 자동차, 전기, 통신, 건설 각종 스마트키 시스템들을 제어하고 통합하여 사물인터넷 기반, Connected Car구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보기

현대의 자동차들은 많은 변화를 거쳐 최첨단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경보기는 2008년 이전에 나온 차량에 적합하게 만들어졌고 그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사실 낙후된 경보기 기술로는 장착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차량의 핵심 네트워크인 CAN을 이해하지 않고는 더 이상 차량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더 이상 발전이 없다는 인식하에 장기간 동안 CAN 모듈과 전장모듈을 연구하여 왔다.

이러한 노하우로 마이키 경보기가 탄생하였으며 마이키 경보기는 트렁크를 포함한 도어모듈, 바디 컨트롤 모듈, 스마트키 모듈, 아웃사이드 미러폴딩 모듈 메모리 시트 모듈 등을 손쉽게 제어하는 CAN통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축척된 CAN통신의 기반 때문에 해외는 물론 국내의 많은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제휴 및 개발의뢰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차량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경보기는 진화를 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동차의 발전 속도를 기존업체들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즘 경보기 업체들은 모두 스마트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사실 스마트앱 관련기술은 이 회사 기술진들이 예전부터 확보하고 있는 기술이며 현재 마이키 경보기의 모듈에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보기의 발전은 차량이 복잡해질수록 장착 점의 장착편의성과 소비자 차량을 최대한 보호하는 쪽으로 발전하여야 한다면서 이런 면으로 볼 때 마이키 경보기는 장착 점에서는 1시간 내에 장착이 가능하고 소비자의 차량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발전한 경보기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대폰의 앱과 같은 눈으로 현혹하는 제품이 아닌 진정 자동차 발전과 더불어 자동차를 이해하고 연구하고 장착 점과 소비자를 생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보기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전장시스템 연구 개발 집중

이 기업에는 CAN통신 분야에서만 5년 이상 석박사급 베테랑 연구원만 4명이 있다. 이들 연구진들은 자동차의 CAN통신을 분석하고 프로그래밍 하는데 최적화하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을 토대로 자동차의 전장시스템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의 경보시스템 뿐만이 아니라 국가과제 그리고 대우버스의 스마트키의 핵심기술인 프로그램을 개발 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진들은 지사와 장착 점,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가장 빠른 대응력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차량 출고와 함께 개발완료까지 24시간 내에 이루어지는 대응력 또한 업계 최고라고 전했다.

마이키는 출시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5개의 전국지사와 12개의 총판 그리고 산하 560개 장착 점을 갖추고 있다. 장착 점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가까운 곳을 찾아서 제품을 장착하거나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반증이다.

이 회사는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영업팀과 개발팀이 장착 점과 소비자에게 직접 대응을 하고 있다. 소비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장착 점과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서 대응하는 영업팀과 기술진을 갖추고 있다.

마이키 경보기는 출시 전부터 많은 차량에 장착을 하며 테스트를 충분히 하고 출시되고 있다. 경보기는 잘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잘 장착 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마이키 경보기를 잘 장착 할 수 있도록 본사, 지사, 총판이 장착 점들과 1:1로 장착지원을 하고 장착오류를 모두 잡아나가기 때문에 제품하자와 소비자불만이 거의 없는 것이다.

전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글로벌화 된 자동차시장에서 첨단기술들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점점 고도의 기술을 융합한 자동차들이 계속 출시하고 있다.

이에 이윤섭 대표는 최첨단 CAN 통신 제어방식을 이용한 차세대 경보기의 대안과 다양한 자동차 전장부품, 그리고 각종 전자제품의 제어를 통한 제품군 다각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 자동차 IT 융합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사용자 중심과 사람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가치 실현은 물론 지능형 전장시스템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주)가린 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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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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