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는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넣은 전준범의 활약으로 45-38로 앞서갔다.
삼성은 이렇다 할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3, 4쿼터 들어가서도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문태영이 21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9점, 전준범이 13점, 송창용이 10점을 넣는 등 출전 선수 모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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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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