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미산업, 청소는 스트레스가 아니고 과학이다.
(주)다미산업, 청소는 스트레스가 아니고 과학이다.
  • 김명수
  • 승인 2014.12.16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루미늄 맙 이동식 걸레꽂이
[한국뉴스투데이 김명수 기자]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청소도 과학입니다”라는 모토로 세계 청소용품시장을 공략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다.

강소기업 (주)다미산업(대표 김철용)은 초극세사(MICROFIBER)클리너와 다용도 알루미늄 밀대걸레(MULTI PURPOSE ALUMINIUM FLOOR MOP)를 생산,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항균기능이 첨가되어있어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 청소용품시장에 공급한다. 또 세계적인 청소용품 공급사인 미국의 RUBBERMAID와 3M,영국의 NUMATIC에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알루미늄 맙(ALUMINIUM FLOOR MOP)은 가볍고,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영구히 이탈되지 않도록 압착한 벨크로(찍찌기, 특허취득)와 좌우로 움직이도록 설계한 이동형 걸레 꽂이(특허취득)가있어 어떤 사이즈의 걸레나 부직포와이프를 누구나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별도의 더스트맙(먼지제거용 마른걸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므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특히 소형(창문닦이, 바닥 물청소용),중형(가정용, 업소용)대형(건물청소용)등에 적합하도록 크고 작은 5종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SPONTAX, UNGER등에도 공급하고 있다.
초극세사 다용도 리필맙 패드
이회사의 제품 중 또 하나의 걸작인 두 줄 무늬 리필패드(STRIPE MICROFIBER MULTI REFILL MOP PAD)는 서로 다른 성격의 원재료를 이중으로 재직하여 미세먼지, 찌든 때를 잘 닦아준다.

또 물기가 있어도 바닥에 들러붙지 않고 스므스 하게 미끄러지며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도 잘 붙도록 특수 재직하여 마른 곳, 젖은 곳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걸레이다.

김철용 대표는 유럽 및 미주 시장은 이미 초극세사 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히고 신규 특허를 출원한 제품과 신상품을 생산하여 유럽 및 미주,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전시회도 적극 참가하여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관련 바이어들도 접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3년 이내에 500만불 수출과 국내매출 20억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주)다미산업 제공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수 news@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