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성남·서울·전북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K리그, 수원·성남·서울·전북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 강석희
  • 승인 2015.05.0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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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수원과 성남, 서울에 이어 전북이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하면서 K리그 4개 구단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에 모두 16강에 오르게 됐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E조 6차전 홈경기에서 이재성과 김형일, 에닝요와 에두의 연속 골로 중국의 산둥 루넝을 4대 1로 이겼다.

3승 2무 1패가 된 전북은 조 2위로 16강에 올라 G조 1위인 중국의 베이징 궈안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F조의 성남은 일본의 감바 오사카에 2대 1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뉴스투데이 강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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