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유엔 경찰에 대해 미성년자 성 착취와 학대 혐의 2건이 제기됐다. 마틴 네서키 대변인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주재 유엔 경찰관들과 고나이브에 있는 유엔 경찰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유엔은 "이번 혐의에 대해 경악하고 있으며 최대한 신중을 기해 책임 있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들은 직무 정지됐으며 유엔 아이티안정화지원단은 지난주 이 사실을 유엔 본부에 통보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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