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공업협회 집계 결과 현대차는 지난해에 8만 6천866대를 팔아 토요타를 3천6백여 대 차로 앞섰다.
지난 1990년 독일로 진출한 현대차가 현지 시장에서 토요타를 누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시장에서 현대차가 이렇게 선전한 것은 유럽형 전략 모델인 i(아이)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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