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정부’ 분야에서는 특허청-관세청 협업으로 모조품이 많은 국가 대상으로 한국 브랜드(K-Brand) 권리보호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 건설폐기물 재활용한 환경부-국토교통부 협업의 ‘순환골재’ 사업 추진 등 총 5건이 선정됐었다.
‘투명한 정부’분야에서는 790여 개 공공기관이 보유한 1만2천여 건 데이터를 무료로 공개한 행자부의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 박물관 유물 고서를 인터넷 열람 및 3D 영상으로 가상 체험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례 등 총 6건이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금년 선정된 20건의 정부3.0 우수사례는 소책자로 제작되어 모든 행정 공공기관에 배포되어 확산되도록 했다. 또 국민의 이해 제고를 위한 홍보도 적극하기로 했다.[한국뉴스투데이 장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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