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노출의 계절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요가, 스피닝, 헬스 등 여러 가지 운동을 하지만 달리기만큼 효과적인 운동은 없다.

경제적인 면만 보더라도 굳이 헬스장을 가거나 런닝 머신을 구입할 필요 없이 운동화만 신고 밖으로 나가면 되니 정말 경제적인 운동이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달리다 보면 땀으로 범벅된 나 자신을 통해 성취감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은 운동이다.

이와 관련해 달리기를 코칭 해주는 어플이 있어 소개한다. 효과적인 달리기를 도와주는 어플 ‘나이키 플러스 러닝’은 스마트폰 내의 GPS 기능을 이용해 얼마나 달렸는지, 평균 속도는 몇인지 알아서 계산해준다. 또, 달리기를 하며 이동한 코스도 지도에 표시된다. 본인이 이동한 코스를 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 어플을 이용하려면 먼저 나이키 플러스 러닝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스마트폰의 GPS를 켠다. 그리고 어플을 실행하고 ‘러닝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다. 아울러 달리기를 마치고 이동 시간과 코스, 평균 속도를 체크한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