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의 한 교도소 죄수들이 입술 봉인이라는 극단적인 시위를 벌였다. 모두 입술을 실로 꿰맸는데, 수감자 400여 명이 뚜렷한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하는 등 학대를 받은 데 항의한 것이다.교도소 측은 죄수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며 오히려 수감자들의 방에서 휴대전화와 마약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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