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정유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부적절한 사이로 밝혀지며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홍 감독은 유학시절에 만나 1985년에 결혼한 부인과의 사이에 대학생 딸을 둔 유부남이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부적절한 사이로 발전하여, 1년째 이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면서 지난해 9월, 홍 감독이 가족들에게 김민희와의 관계를 밝히고 떠나면서 9개월째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지난해부터 영화계에서는 두사람에 대한 소문이 공공연한 사실로 퍼져 있었다. 홍 감독 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은 절대 안한다며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민희는 지난 10월 소속사를 나와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 중이며, 현재는 영화“아가씨” 홍보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지난해 9월, 홍 감독이 가족들에게 김민희와의 관계를 밝히고 떠나면서 9개월째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지난해부터 영화계에서는 두사람에 대한 소문이 공공연한 사실로 퍼져 있었다. 홍 감독 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은 절대 안한다며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민희는 지난 10월 소속사를 나와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 중이며, 현재는 영화“아가씨” 홍보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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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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